산업 산업일반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광고대상에

광고학회, 대림산업 캠페인 선정


SetSectionName();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광고대상에 광고학회, 대림산업 캠페인 선정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광고학회는 31일 '올해의 광고상' 대상으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캠페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 수상작은 광고대행사 TBWA코리아가 제작한 것으로 소비자 중심의 아파트 설계 등 e편한세상의 차별성을 적절히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김유경 한국외대 교수는 "대상 수상작은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광고 콘셉트의 묘미를 가장 잘 살린 작품"이라고 말했다. 부문별로 TV 부문에 대한항공 '글로벌에티켓' 캠페인(HS애드)과 현대자동차 투싼(이노션)이, 신문 부문에 한국암웨이의 '뉴트리라이트 스토리' 캠페인(TBWA코리아)이, 잡지 부문에 풀무원 '불로장생' 캠페인(한컴)이 각각 선정됐다. 또 라디오 부문은 서울우유의 '제조일자' 캠페인(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이, 인터넷 부문은 KT의 'Qook개인광고' 프로모션(제일기획), 옥외광고(SP) 부문은 아이오페 '다시 쓰는 여자이야기' 캠페인(BBDO코리아)이 각각 뽑혔으며 올해의 광고대행사 부문은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즈'가 차지했다. 올해 17번째를 맞는'올해의 광고상'은 국내 광고·마케팅 관련 교수 및 학자들로 구성된 한국광고학회가 매년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4월3일 숙명여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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