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흥은행, 1억3천500만불 외화차입

조흥은행은 변동금리부 채권(FRN) 발행을 통해해외에서 미화 1억3천500달러를 차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체이스 맨해튼은행이 주간사를 맡은 FRN의 차입조건은 만기 1년에 리보(런던은행간금리)+1.25%의 금리가 적용됐으며 13개 해외 금융기관이 차관단으로 참여했다. 조흥은행은 이 자금을 오는 10일 정부 보증 중장기 외채를 조기 상환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연합뉴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