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쪽방 거주자등 임대주택 지원

대한주택공사는 주거복지재단과 함께 쪽방 및 비닐하우스 거주자 중 자활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임대주택을 임대하고 입주자 관리 및 다양한 복지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주공은 지난 8월29일 주거복지재단을 통해 전국 21개 사회복지단체를 임대주택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이들이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복지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거복지재단은 운영기관의 사업 실적에 따라 운영비 등을 보조할 방침이다. 운영기관은 서울 9곳, 부산 4곳, 대전ㆍ대구 3곳, 경기 2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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