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3월호] 한국증권

'월드와이드 차이나' 환율 위험 통화선물 통해 헤지


한국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월드와이드 차이나 ’펀드는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한 중국에 주로 투자해 장기적으로 높은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재간접(펀드오브펀즈: FoFs)’상품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용사의 중국 관련 펀드중 가장 우수한 펀드를 편입해 운용하므로 한 개 펀드에 투자하는 것 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중국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에도 투자한다. 투자비중은 차이나펀드(중국)와 더그레이터차이나(The Greater China) 펀드(중국,홍콩,대만)에 6:4 비중으로 투자한다. 아울러 해외투자시 수반되는 환율 변동 위험도 펀드내에서 통화선물을 통해 헤지함으로써 현재와 같이 환율이 불안한 시기에도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다. 국내에서 설정된 펀드이기 때문에 세금혜택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도 제외 돼 해외 운용사가 역외에 설정해 운용하는 펀드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세금 측면에서 유리한 장점도 있다. 가입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목돈투자는 물론 적립식 투자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가입금액의 1% 선취 판매수수료가 있으며, 이후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 환매 신청시 청구일로부터 제4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9영업일에 환매대금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1544-5000) 및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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