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월의 여성 CEO`로 박영미 지고아이디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94년 리빙데코를 모태로 탄생한 지고아이디는 `주거공간 코디네이션`이라는 개념을 도입,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박 사장은 실내건축 인테리어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기 위해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한 고객 만족을 추구하고 있으며 가족적인 회사 경영을 통해 단합을 꾀하고 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