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기업은행, 일촌 맺으면 연 최고 30만원 캐시백 ‘IBK스타일플러스 카드’출시

기업은행은 3일 가족이나 친구들과 일촌을 맺고 카드를 쓰면 결제금액을 합산해 연간 최대 30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IBK스타일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최대 4명의 일촌그룹 카드 결제액을 매해 반기(6월 말, 12월 말)마다 합산해 구간별로 1,000만원 이상 2만원(연 4만원), 2,000만원 이상 5만원(연 10만원), 3,000만원 이상이면 7만원(연 14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특히 일촌 중 카드 신규고객을 한 명이라도 유치하면 캐시백이 2배 이상 불어나 최대 연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쇼핑, 외식, 주유 등 사용빈도가 높은 9개 업종 중 집중 할인 받을 수 있는 업종을 기존 2개에서 5개로 늘렸고, 집중 할인율도 최대 7%에서 10%로 확대했다. 이외에도 6개월 할부 시 잔여 3개월 무이자 할부(맞춤 할부),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면제, 주요 놀이공원 50% 할인 등은 기본서비스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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