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내 첫 사원복지카드 출시

우리카드는 ㈜POSCO 와 제휴해 국내 처음으로 사원복지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업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한 일종의 법인카드로, 직원들은 회사에서 정한 기간 동안 주어진 카드한도 범위 내에서 필요한 복리후생을 이용할 수 있다. POSCO 복지카드의 경우 직원들은 학원수강과 도서구입, 스포츠센터 이용, 건강검진, 의료비 지급 등을 할 수 있으며, 동호회 활동과 놀이공원 이용, 문화공연 관람, 여행상품 구입도 가능하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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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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