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노폴리스사업단,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검증지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를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이 검증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특구재단은 충남대, 한밭대, 한남대, 동아대, 조선대, 경일대, 전남대, 동명대 등 8개 대학을 선정해 추진중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과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연계해 창조경제타운의 아이디어를 검증·보완하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는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에 대해서는 사업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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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구재단은 이와 별개로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이 기업가정신 오픈강좌개설, 시장기반 창업아이템 검증, 보육공간지원, 엔젤 투자유치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은 이제까지 203명의 아이템을 검증해 40건이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했고 64개 기업에 대해 바우처를 지원했다.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의 아이디어를 오프라인 연구개발특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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