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올해 사이버거래 실적이 지난 12일 현재 501조원을 기록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지난 98년 이후 총 누적 거래액은 2,128조원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선물ㆍ옵션 거래 및 시스템트레이딩과 자동매매 등 새로운 투자 기법을 통한 매매가 늘면서 사이버거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18일 오후 3시부터 고대 경영대 본관 대강의실(학우강당)에서 `제3회 대우증권 대학투자스쿨`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