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 특허협력조약 조사기관 지정 추진

특허청은 올해 중 특허협력조약(PCT)상 국제조사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 최근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PCT 국제조사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특허청의 국제적인 위상이 올라가는 동시에 한국어로 국제특허출원을 할 수 있게 돼 국내 출원인의 국제출원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것이라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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