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기술주 보수적 접근 필요"<동원증권>

동원증권은 10월은 대부분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발표되는 시점이라는 점에서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기술주들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동원증권은 4분기 실적에 대한 경고가 나올 기업들이 많다는 점에서 변동성이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되는 LG전자[066570]와 아모텍[052710], 심텍[036710] 등을 '톱픽'으로 제시했다. 동원증권은 지난 8월 이후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 흐름에서 나타난 특징은 LG전자의 상대적 강세 지속이라며 이 같은 강세는 차별화된 3분기 실적이 주된 이유로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