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운반하역기계 공장 준공/현대중공업 본격 가동

현대중공업(대표 김정국)은 컨테이너크레인 등을 전문생산하는 운반하역기계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이 공장은 총 1만9천평부지에 4천3백평 규모로 1백6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현대는 이 공장의 준공으로 연간 32대의 컨테이너 크레인을 생산, 8백여억원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