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는 23일 서울시의 중소기업 인터넷 무역 지원 공식 협력사로 선정돼 내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따라 서울시는 우선 시범업체로 30~50개 우수 중소기업체에 대해 인터넷 무역 비용을 지원하게 되며 현대종합상사는 이들 업체의 제품 정보를 일괄 등록해 전자 카탈로그를 제작해 주게된다.
또 현대종합상사는 선정된 업체들의 실질적인 수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사 인터넷 무역사이트외 기존에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글로벌마트등 유명 무역사이트들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훈기자LHOO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