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연구원은 14일 롯데호텔 2층 사파이어룸에서 `지속적 경제발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창립 15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라후람 라잔(Raghuram Rajan)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자문관 겸 조사국장과 슈타인 클레센(Stijn Claessens) 세계은행 수석자문역, 이동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병윤 연구위원, 신현송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맡는다.
패널로는 조원동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과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김홍범 경상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최공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