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全勝으로 '4강신화' 야구사 다시 썼다


全勝으로 '4강신화' 야구사 다시 썼다 애너하임=연합뉴스 관련기사 • "한국야구, 내친김에 정상 가자" • 美 "휴~ 한국이 우릴 살렸다" • 고개 떨군 '안타왕' 이치로 • 한국 준결승 상대 '美·日 다 나와' • 박찬호 "오늘을 즐기고 싶다" • 오사다하루 "한국은 생각보다 더 강했다" • 이종범-구대성 '큰 형님 만세' • 전문가들 "더 큰 기적도 가능하다" • 이종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길 잘했다" '야구의 땅'에 태극기를 꽂았다. 환상의 '드림팀'이 숙적 일본을 다시 한번 격파하며 야구월드컵 4강 신화를 썼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리그 최종전에서 8회 이종범의 극적인 결승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일본을 2대1로 물리쳤다. 이로써 멕시코와 미국ㆍ일본을 차례로 꺾으며 2라운드 3전 전승을 기록한 한국은 조 1위로 4강에 진출, 한국야구 101년 역사를 다시 쓰는 쾌거를 이뤘다 오는 19일 정오 1조 2위 팀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은 21일 결승전을 통해 세계 정상을 노크하게 된다. 입력시간 : 2006/03/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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