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출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과 두 아들 우다이, 쿠사이가 미군의 두 차례 정밀 타격에도 불구하고 모두 생존해 있다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26일 발간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타임은 또 후세인의 큰 아들 우다이가 미군에 투항하기 위해 중재자를 통해 접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와 관련, 타임은 우다이가 친척 중 한 명을 중재자에게 보내 미군측으로부터 모종의 면책을 받을 수 있는지 떠봤다고 전했다.
<이명숙 지지옥션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