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레저] 놀이공원·민속촌, 대보름행사 풍성

롯데월드는 18·19일 어드벤처에서 제기차기·투호 등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석촌호수 매직아일랜드에서는 길이 100M의 대형 월드컵 연, 25M 용(龍)연 등이 참가하는 연날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02)411-2102서울랜드는 20일 대보름행사를 펼친다. 마을의 재앙을 쫓고 풍요를 비는 북청사자놀음, 가훈·사훈 무료로 써주기, 투호·윷놀이·칠교놀이 등 민속놀이를 삼천리동산에서 개최한다. (02)504-0011 에버랜드는 19일까지 땅콩, 호두, 밤이 들어있는 「종합부럼세트」를 매일 300명에게 공짜로 준다. 최고령 손님, 질서를 잘 지키는 손님 등 각 장소에서 다양하게 대상을 선발한다. 또 19일 글로벌페어에서는 땅콩, 호두, 잣 등 부럼을 한주먹씩 가져가도록 했다. (0335)320-5000 한국민속촌은 전통놀이가 가장 많다. 19·20일 이틀동안 송파답교놀이, 닭싸움, 달집태우기, 묵은나물·오곡밥시식회, 장승제, 줄타기, 지신밝기, 투호놀이 등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0331)28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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