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서버의 하드디스크 고장을예측해 사용자에게 알려주고 해당 장애를 자동 치료하는 소프트웨어 '디스크힐링'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SW는 하드디스크의 최적 환경을 기억해두고 데이터 과다 처리나 온도상승 등으로 고장 가능성이 높아지면 이를 인식해 알리는 원리다. 디스크힐링은 이번 달부터 스마트서버 'ZSS108' 등 삼성전자의 ZSS 서버 전 제품군에 탑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