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꿈과 창의의 샘’이 오는 29일까지 인사동 화봉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그간 화봉문고에서 수집을 해온 문학작품을 시대ㆍ작가별로 정리해 한자리에서 우리나라 문학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게 구성됐다. 근ㆍ현대문학의 작가 108인의 작품 229종이 대부분 초판본으로 전시되며, 그 중 38종은 저자의 친필서명까지 담겨 있다. 아울러 근ㆍ현대문학의 모태가 되는 고전문학 중 목판본 21종과 춘향전 85종, 천로역정 20종이 함께 전시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wabong.com) 및 전화(02-737-0057)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