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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가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특화돼 부가세 신고와 같은 무료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N파트너스 멤버십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부가세 신고와 같은 무료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는 시장에 출시됐지만 체크카드로 출시되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카드는 세무서비스로 부가세 환급 지원 서비스와 전담세무사 1:1 지정 상시 무료 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사업장에 필요한 렌탈 제품 할인, 명함 100장 무료 및 홍보제작물 업체 비즈하우스 전 상품 15% 할인, 보안경비 KT텔레캅 최대 15% 할인, 홈플러스 캐쉬백 2%, 퀵배달 할인, VAN단말기 우대, 레저 및 문화 혜택 등 혜택도 준다.
이 밖에 체크카드 결제시 국내 전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2만원당 500원 캐쉬백, 4대 특별가맹점(이마트, GS편의점, 현대홈쇼핑, 이랜드리테일) 이용시 2만원당 200원 캐쉬백 혜택도 추가로 준다.
연회비는 없다.
상품혜택과 발급관련 자세한 설명은 하나카드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 하나카드 고객센터(1800-1111),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또는 N파트너스 멤버십 홈페이지(club.nicedata.co.kr)와 전용 고객센터(1600-63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