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중계동에 '도심형 실버타운' 건립

35평형 219가구 2008년 완공

서울 노원구 중계동 지하철 중계역 부근에 ‘도심형 실버타운(유료노인복지주택)’이 건립된다. 20일 노원구에 따르면 실버타운은 중계동 514-1번지 일대 1만1,000여평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7~10층짜리 총 4개동 규모이다. 주거는 219가구로 모두 35평형이다. 오는 2008년 완공 예정이다. 실버타운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은 누구나 입주 가능하다. 노원구는 실버타운을 근린공원, 병원, 동부간선도로 등 지역 편의시설과 연계, 맞춤형 실버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실버타운 내에는 온천수가 공급되고 각종 쉼터 산책로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02)950-3859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