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모토롤라,중에 생산기지/10억불 투자 강소성 소주에

【북경 AFP=연합】 미국의 거대 통신회사인 모토롤라사는 중국내 제2생산기지 건설을 위한 사업의향서에 서명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통신은 모토롤라사가 최대 10억달러를 투자해 강소성 소주에 이동통신기기와 자동차 전기부품 및 대형 플라스마 출력표시장치 등을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모토롤라사는 현재 천진에 제1 생산기지를 두고 무선호출기와 휴대전화기와 부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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