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건설, 부산 명륜동 부국맨션 266가구 재건축 수주

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은 최근 부산 동래구 명륜동 681-1번지에 위치한 부국맨션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일 발표했다. 쌍용건설과 부국맨션 재건축 조합은 3,300평 부지에 용적률 295%를 적용▲24평형 22가구 ▲32평형 126가구 ▲43평형 118가구 등 총 266가구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 8~11월께 주민이주를 마치고 내년 4월 착공과 동시에 일반분양을 실시, 2006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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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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