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욕으로 건강도 다지고 다양한 시설에서 물놀이도 즐길수 있는 아산스파비스온천이 서울에서 온천까지 다녀오는 당일상품과 1박2일상품을 마련했다.지난 4월14일 개장한 이후 좋은 수질과 훌륭한 시설로 찾는 사람이 날로 늘고 있는 아산스파비스온천은 최근 서울사무소를 개설하여 서울과 아산스파비스온천을 연결하는 당일코스와 1박2일코스의 온천관광상품을 마련, 오는 7월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의 당일코스는 오전 8시 덕수궁 앞에서 출발, 반포 뉴타운 앞을 거쳐 서해대교를 관광하고 아산스파비스온천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한뒤 스파비스에 입장하여 온천탕ㆍ노천탕ㆍ바데풀ㆍ온천수영장등 각종 시설에서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기다가 오후 5시에 온천을 출발,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요금은 어른 2만9,000원, 어린이 2만6,000원.
또한 매일 출발하는 1박2일코스는 오전 8시 덕수궁 앞을 출발, 서해대교를 거쳐 스파비스온천에 도착하여 숙소를 배정받은뒤 점심식사를 하고 온천욕을 즐기고 하루를 묵는다.
이튿날은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온천욕을 즐긴뒤 11시30분에 온천을 출발, 아산방조제ㆍ현충사ㆍ추사고택등 인근 관광지ㆍ사적지를 돌아보고 서울로 돌아온다. 요금은 2인1실 7만9,000원, 3인1실 7만5,000원, 4인1실 7만원, 5인1실 6만5,000원.
▦문의= 아산스파비스온천 (041-539-2080), 서울사무소 (02-2277-5425), 홈페이지(www.spavis.
황원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