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7사단은 최근 북한의 지뢰도발과 대남포격 사건으로 긴장상태가 고조된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전역을 연기한 육군 장병 50여명 중 24명이 소속된 부대입니다.
특히 최초로 전역연기를 신청하며 국군의 사기를 올리고 국민들에 감동을 선사한 두 명의 병사가 이 부대 소속입니다.
KDB산업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육군제7사단과 ‘1사1병영’ 협약을 통해 장병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문화공연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지원과 교류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국가안보가 걸린 엄중한 상황에 최선봉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 7사단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KDB산업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