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하우스] 최경주, 하트 등과 같은조
■ 최경주(30ㆍ슈페리어ㆍ스팔딩)가 미국PGA투어 서든 팜 뷰로클래식(총상금 220만달) 1, 2라운드에서 스티브 하트, 제프 프리만과 함께 플레이한다.
2001년 풀시드권 획득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최경주는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에넌데일GC에서 펼쳐지는 이 대회에서 새벽 3시21분에 첫 티 샷을 날린다.
이 대회를 끝마치고 슈페리어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일시 귀국할 최경주는 풀시드권에 대한 한가닥 희망을 걸기 위해서는 최소한 이번 대회에서 `톱5위'에 들어야 한다.
■ SBS골프닷컴(www.sbsgolf.com)이 회원 2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태영CC에서 `LG카드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연다.
SBS골프닷컴 골드회원 100명과 LG드림골드회원 60명이 참가하게 될 이 대회는 1~18번홀에서 동시에 티 샷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트로크 및 캘러웨이 핸디캡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080)7840_777.
■ 테일러메이드와 캘러웨이는 미국골프협회(USGA)의 부적격 판정에 관계없이 신제품 드라이버를 국제시장에 유통시킬 방침이다.
USGA는 최근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 300시리즈에 대해 반발계수가 규정보다 초과했다며 부적격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테일러메이드측은 장타를 원하는 일반 골퍼를 위해 미국이 아닌 제3국시장에 제품을 출시키로 결정했다.
캘러웨이사도 최신작 `ERC2'드라이버의 적격, 부적격 판정(현재 USGA가 테스트중)여부에 관계없이 내년초 세계시장에 선보인다는 입장이다.입력시간 2000/11/01 18:00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