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연속 하락세독일의 기업신뢰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2년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의 CNNfn 방송은 22일 지난 5월 독일의 기업신뢰지수인 Ifo지수가 전달대비 1.6포인트 떨어진 90.9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Ifo 지수는 지난 2월 94.9포인트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에 있다. 이 지수가 100이하면 기업이 앞으로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측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미국과 일본의 경기침체에 따른 유럽지역의 동반 침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노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