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회장 박한규·연세대 교수)는 12일 잠실 롯데월드에서 열릴 제1회 CDMA 국제회의에서 국내 CDMA 디지털 이동통신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힘쓴 이원웅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책임연구원, 권혁조 포스데이타 상임고문, 박헌서 한국정보통신서비스 사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한다.이날 행사에서는 또 어윈 야콥스 미국 퀄컴사 회장과 알렌 살마시 넥스트 웨이브 회장 등도 한국의 CDMA 기술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