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상’은 국내 기업 엔지니어에게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와 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김 소장은 제닉의 우수 특허기술인 친환경 생분해성 고분자를 이용한 새로운 제형(하이드로겔, 필름) 개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 소장은 천연고분자를 이용한 새로운 화장품 제형을 개발, 관련 제품으로 연간 8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연간 20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효과를 냈다. 특히 김 소장은 10여년간 30여건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고 30여건의 특허 출원 실적을 냈다.
김 소장은 “세계 제일의 마스크 팩 생산기업으로 성장하고 제닉의 수식어가 세계 최고의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 생산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