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팔수록 손해보는 비과세저축/금리높아 85%이상이 타상품서 이전

◎금융연,은행수지 분석은행들이 비과세 가계저축을 많이 판매할수록 수지악화를 초래할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26일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한달동안 은행 비과세 저축에 유치된 총수신의 85%이상은 은행내 다른 상품계좌에서 이전된 자금으로 추정됐다. 금융연구원은 금리가 높은 비과세저축으로의 자금이전은 은행의 수지악화를 초래할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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