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자민련 충북지사 후보 구천서씨

자민련은 26일 마포당사에서 정상천 부총재 주재로 긴급 확대당직자회의를 열어 충북지사 후보로 구천서(52) 전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다.구 전 의원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청주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4, 15대 의원과 자민련 원내총무,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뒤 대한태권도협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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