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삼성하우젠 드럼세탁기 '버블에코'

세탁시간·전기소모 절반으로 줄여


삼성 하우젠의 드럼세탁기 '버블에코'는 기존 드럼세탁기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차별화된 세탁력과 시간 및 전기소모를 절반으로 줄인 경제성을 앞세워 2010년 세탁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버블에코는 올해 버블 발생량을 두 배로 늘린 파워 버블엔진으로 국내 최고의 세탁성능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한층 풍성해진 버블은 옷감 깊숙이 촘촘하게 침투해 찌든 때를 없앨 뿐 아니라 처음부터 세제를 완전히 녹여줌으로써 세제 찌꺼기에 대한 걱정까지도 말끔히 씻어준다. 버블에코는 향상된 세탁성능 못지 않게 경제성을 높이는데도 중점을 뒀다. 1회 세탁시간을 기존 드럼세탁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 오랜 세탁시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을 말끔히 해소했다. 또 1회 세탁 시 240kwh에 불과한 버블에코의 전기사용량은 일반 드럼세탁기보다 세탁비를 절반 이상 절약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줄인 버블에코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세탁기'로 차세대 세탁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주부들이 꼭 필요로 하는 편리한 기능도 강화했다. 물로 빨지 않고 공기만으로도 세균을 99.9%까지 없애주는 '에어살균'과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도 19분이면 셔츠 한 벌을 완벽하게 건조할 수 있는 '셔츠 한 벌 건조', 이불의 먼지와 세균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이불 털기' 기능 등 버블에코의 최첨단 기능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아웃도어 의류의 방수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고 세탁할 수 있는 '버블 스포츠' 코스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세탁으로부터 여자를 자유롭게 만든다'는 목표 아래 세탁력과 경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데 성공한 버블에코는 올해에도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에코 캠페인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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