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전용철도 상반기 착공
경인 2복선 부평~주안구간 공사와 호남선 송정리~임성리구간 복선화공사가 연내 완료돼 개통되고 인천국제공항 전용철도 1단계구간인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구간 공사가 상반기중 착공된다.
철도청은 9일 이러한 사업계획을 포함하는 2001년도 철도건설사업 추진일정을 밝혔다.
철도청은 정부의 각종 공사 조기발주 및 집행계획을 바탕으로 각종 철도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해 경인 2복선 전철 2단계사업중 부평~주안구간 및 호남선 복선화 사업중 송정리~임성리 구간을 올 연말 우선 개통하고 수해복구 공사와 관련해 운행이 중단되고 있는 금촌~문산간 열차운행을 이달말 재개할 예정이다.
또 경의선 철도연결공사를 당초 계획대로 9월까지 완공해 통일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철도청은 인천국제공항 교통수요에 대비해 인천공항~서울역간 복선전철사업중 우선 1단계구간인 인천국제공항~김포공항구간 사업을 상반기중 착공하고 호남선 대전~목포간 전철화사업의 실시설계를 완료해 10월중 착공할 방침이다.
동남부지역 수송능력 확충과 지역개발 촉진을 위해 중앙선 덕소~용문간 복선전철사업을 4월중 착공하고 장항선 주포~남포 및 주산~장항구간 사업을 4월중에, 온양온천~홍성구간을 하반기에 각각 착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철도청은 조치원~대구간 전철화 및 제천~도담간 복선전철화, 동순천~광양간 복선화, 순천~여수간 철도개량, 동해~강릉간 전철화 사업 등 신규 개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철도청은 올해 철도건설사업을 위해 1조7,36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간선철도 및 광역철도건설에 1조1,521억원을 투입하고 경부고속철도 건설 등 수탁공사에 5,845억원을 투자한다.
珉炷?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