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애자' 최강희, 5만 관객 울렸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강희가 전국 5만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최강희, 김영애 주연의 영화 '애자'가 지난달 31일 개최된 모녀 시사회를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 감동보장 시사회'를 통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아우르는 전국 5만 관객의 눈물을 훔쳤다. '애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올 하반기 가장 감동적인 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화제작에 올랐다. '애자'의 전국 5개 도시 감동보장 시사회는 지난 2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동시에 진행됐고, 이날 시사회에는 총 5만여명의 관객이 초대돼 100% 가까운 참석률을 보이며 영화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홍보사인 이노기획 측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관객들은 가슴 속에 쌓아 두었던 모든 감정을 해소하듯이 상영 내내 폭소와 눈물을 감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사회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너무 울어서 집에 와서 보니 눈에 핏발이 섰더라고요. 엄마가 막 보고 싶은 영화", "얼마나 울었는지 아침에 눈을 못 뜨겠더라, 엄마랑 다시 한 번 보러 갈래요", "웃겼다가 울렸다가 최강희의 열연이 돋보임"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자'는 먼저 시사를 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네티즌 평점 9.26, 다음에서 평점 9.7을 기록해 올해 최고 평점을 얻은 영화 '국가대표'에 견줄 수 있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 시사회의 반응으로는 영화의 주 무대가 된 부산에서 열린 시사회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다는 후문. 부산 관객들은 최강희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사투리가 좀 어색하긴 했지만 최강희 연기가 너무 좋다", "두 배우의 멋진 연기가 나를 울렸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애자'는 오는 9일 개봉한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