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소기업 경영대상] 럭키산업

플라스틱 창호 실명제로 완벽관리


임한주 대표

[중소기업 경영대상] 럭키산업 플라스틱 창호 실명제로 완벽관리 한기석 기자 hank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임한주 대표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럭키산업은 플라스틱 창호 제조 및 시공업체로 지난 91년 창립 이래 꾸준히 사세를 확장해오고 있다.지난 2003년에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시 오포에 제2공장을 완공했다. 이 공장은 생산라인이 신형 장비인 4POINT 용접기, 사상 겸용 용접기 등으로 만들어져 반자동화 시스템으로 구축됐다.2004년 인근에 완공된 제3공장은 플라스틱 창호의 4헤드 자동용접 사상기, 자동 피스 체결기, 자동모헤어 삽입기, 절단기 등 현대화된 생산설비를 갖춰 균일화된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들 공장 완공으로 건설사가 발주하는 단체물량을 적기에 공급하면서 럭키산업은 LG화학 특판대리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후 LG화학으로부터 2005년 경영성과 최우수상, 2006년 품질관리ㆍ시공부문 최우수 대리점상 등을 수상하면서 50여개의 대형 특판대리점 중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럭키산업은 고품질의 제품을 판매ㆍ시공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책임지는 완벽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제품 실명제를 통해 생산되는 제품에는 럭키산업의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으며 고객 불만 접수창구를 운영, 접수 후 24시간 내에 출동해 서비스를 완료한 뒤 최종적으로 해피콜 전화로 고객 반응까지도 피드백하고 있다.이 같은 생산능력 확대와 품질 향상은 실적으로 이어져 지난해에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2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임한주 럭키산업 대표는 고객의 감동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 이는 외부 고객은 물론 내부고객에게도 해당되며 장학재단 등을 통한 사회공헌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임 대표는 직원 자녀들의 학자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회사의 안정된 경영은 직원들의 주거 안정에서 비롯된다는 인식 하에 주택구입 자금, 전세 자금 등을 무이자로 지원해 주고 있다. 또 미혼 직원과 원거리 통근자를 위해 기숙사를 갖추고 무료 생활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2년 이상 근속한 베트남 직원 8명이 고향에 다녀오도록 항공비 전액과 여비를 지원해 15일간의 유급휴가를 실시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각 학교의 장학금 및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한울재단에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며 회사와 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대표는 “최고의 품질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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