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동률, 내달 6집 발표…12월 콘서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37ㆍ사진)이 11월 중순 6집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뮤직팜은 26일 “김동률이 다음달 중순께 새 음반 ‘김동률(kimdongrYULE)’을 발표한다” 밝혔다. 김동률의 6집 새 음반은 지난 2008년 1월 발표한 5집에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이다. 공백기였던 2009년 5월 공연 라이브 실황 음반과 지난해 5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만든 그룹 ‘베란다 프로젝트’로 음반을 냈지만 두 앨범 모두 신곡이 실려있거나 독자적인 음반은 아니었다. 김동률은 새 음반 발매에 이어서 오는 12월 24~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역시 2년2개월 만에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소속사는 “김동률의 5집 음반이 호평을 받고 가졌던 공연에서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가 됐었다”며 “이번에도 완성도가 높은 음반인 만큼 공연에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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