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성 정체 지적속에 연일 하락세를 탔던 인터넷주들이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네오위즈[042420]는 나흘만에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10%이상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네오위즈는 장중 한때 상한가까지 치솟았었다.
또 지식발전소[066270]가 닷새만에 강세로 돌아서 4%대, 다음[035720]과 인터파크[035080]도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인터넷[037150]과 NHN[035420]도 2% 안팎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