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스마트TV, 3D VOD서비스 500만뷰 돌파

삼성전자의 스마트 TV가 제공하는 3D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시청횟수 500만회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4일 지난 3월 VOD 서비스를 시작한 후 100여일만에 100만회의 시청회수를 넘어선 뒤 3개월동안 400만회 시청을 기록한 끝에 6개월 만에 500만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비스 초기에는 하루 평균 5,000회 정도에 그친 콘텐트 뷰가 5월에는 2만회를 웃돌았고 최근에는 하루 5만회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기 콘텐츠는 ▦나이아가라 폭포 ▦공룡은 살아있다 ▦얼티미트 웨이브 타이티 등 다큐멘터리 등이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교육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고객들이 진정 즐길 수 있는 스마트TV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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