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금융자문은 중소기업청의 금융 자문회사 위촉 지침에 따라 지난해 10월 설립된 전문 재무관리 및 자문 회사다.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투자가들과 컨설턴트, 공인회계사 등의 전문가와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는 자문 위원회 및 전략적 제휴기관 등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산업 및 시장 분석, 정확한 기업가치 평가, 합리적인 재무 구조 개발, 기업의 발전방향 수립 등에 강한 내부 핵심 역량을 갖추고 있어 기업의 가치 증대를 위한 자문에 부족함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각종 중소기업 관련 정책 자금 및 금융자금 등에 대한 정보제공과 사업확장, 업종 변경때 필요한 자금 조달 방안에 대한 자문등을 수행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금융기관과 거래를 할 때 알선역할과 지도도 병행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정책자금을 신청할 때 사업계획서 작성도 대행해 주는 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A를 할 때는 관련된 시장조사부터 대상기업 물색, 합병절차등 필요한 과정 일체를 자문해 주고 있다.
회사채, 주식 등 국내 자본시장의 자문 및 알선도 해주며 해외합작 파트너를 물색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협상에서 마무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자문을 해준다. 코스닥 등록, 유상증자에 필요한 기업 가치 분석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재무관련 교육, 경영 및 기술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IP비즈니스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전문 컨설턴트를 이용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회사의 강점이다. (02)551_8111
■ 신한경영연구소
신한경영연구소는 94년에 M&A 전문회사로 출발해 지금까지 기업인수합병 전문업체로의 자리를 굳게 다지고 있다. 또 98년에는 국내최초로 엔젤펀드의 개념을 도입해 벤처 및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도함으로써 국내 자금시장 발전에 공헌하기도 했다.
특히 98년 한해동안 SBS에 대한 기업공개, 국민 투자 프로그램등을 통해 기업들이 경영을 혁신하는데 일조했고 케이블 TV를 통해 벤처 투자자와 자금이 필요한 벤처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등 유망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컨설팅 실적도 상당한 수준이다. 현재 이회사가 발굴해 소개한 기업중 코네스, 인디시스템, I&T텔레콤 등은 코스닥에 등록되는 등 기술력과 성장성이 있는 기업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유망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튼튼한 밧줄로서 신한경영연구소와 비상장 사이트인 벤처채널(WWW.VCH.CO.KR)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벤처기업을 위한 경영컨설팅 뿐만이 아니다. 경영성과부터 마케팅전략 수립까지 기업경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총괄하는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재 새로운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3시장과 코스닥, 거래소 등록을 위한 자문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케이블 채널 등 홍보매체를 통한 기업 IR컨설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해당 기업에 대한 분석과 투자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엔젤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M&A 중개 및 주선과 금융상품 개발, 공개매수 중개, 자금조달 등에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적대적 인수합병에 대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자문해 주는 상장기업의 경영권 방어전략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02)783_4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