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한국미국사학회장 김남현 교수

관동대는 김남현(사진) 사학과 교수가 최근 전북대에서 열린 한국미국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한국미국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13년 9월1일부터 2년이다. 1989년 창립된 한국미국사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회로 미국사 연구와 그 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 교수는 관동대 교무처장ㆍ학생처장ㆍ박물관장과 한국서양문화사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인문대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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