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업체가 개발한 주름개선 성분이 국제학술지에 실렸다.
엔프라니㈜는 6년여간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한 획기적 주름개선 성분 ‘레티노에이트’에 대한 연구결과가 과학논문색인(SCI)에 등재된 국제과학기술논문학술지 ‘생유기화학 의학화학(Bioorganic & Medicinal Chemistry)’에 게재되기로 확정됐으며 지난 2일 온라인판에 우선 공개됐다고 21일 밝혔다.
레티노에이트는 레티놀보다 주름개선 효과가 8배 가량 뛰어나 과학기술부 신기술인증(NET)과 보건복지부 신기술인증(HT) 등을 받았으며 한국, 미국, 유럽, 일본의 특허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