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상해 및 질병에 대해 80세까지 완벽 보장하는 ‘장기간병 훼밀리케어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고객특성별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즉 고객의 니즈에 따라 상해와 질병에 대해 80세(질병사망을 제외한 질병관련 담보는 60세까지)까지의 기간을 활동기와 노후기로 구분, 필요한 담보를 중점보장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60세까지는 상해사망 및 고도장해에 대해 2억원, 질병사망 및 고도장해에 대해 5,000만원의 보장을 받고 60세부터 80세 만기까지는 각각 1억원, 2,000만원을 보장 받는 등 보장기간, 보험가입금액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의료비 보장을 강화해 질병 및 상해 시 발생하는 모든 의료비를 체계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남성은 심장질환ㆍ뇌혈관질환ㆍ간질환ㆍ고혈압ㆍ당뇨병 등 주요 7대 질병 여성의 경우 부인과질환ㆍ골다공증ㆍ관절염 등에 대한 수술비 및 입원비 지급으로 실질적인 의료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의료비 보장 범위를 확대해 진단비는 암ㆍ뇌혈관질환ㆍ허혈성심질환 등을, 수술비는 암ㆍ뇌혈관질환ㆍ허혈성심질환ㆍ중대 상해ㆍ화상 및 골절ㆍ흉터성형 등을, 입원일당은 질병 및 상해에 대해 입원 첫째 날부터 보상한다. 질병으로 입원치료 시 800만원, 상해로 치료 시 500만원 한도로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의료실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31일 이상 장기 입원 시에는 입원기간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 중에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중도인출제도를 활용해 1년에 4회에 한해 해약환급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