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알립니다

[알립니다] 한국금융의 미래는…

'서경 금융전략포럼 2011' 내달 23일 롯데호텔서

김석동 금융위원장

앤드루 이코노모스

우리 금융산업은 계속되는 위기에서 시련을 거듭하며 생존경쟁을 이어왔습니다. 때로는 정든 동료가 떠났고, 금융회사들은 문을 닫았습니다. 그럼에도 오롯이 자리를 지키면서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금도 위기의 그늘 아래 있지만 국민은 공생이라는 또 하나의 숙제를 요구합니다. 반월가 시위는 탐욕에서 벗어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야박하다 할 수 있지만, 이것이 국민이 요구하는 규율입니다. 이런 환경은 금융인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이에 서울경제신문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와 학계ㆍ연구기관 등에 몸담고 계신 분들을 모시고 금융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서경 금융전략 포럼 2011'을 개최합니다. '리빌딩파이낸스(Rebuilding Finance)-한국 금융의 미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앤드루 이코노모스 JP모건자산운용 아시아 지역 기관투자전략 책임자가 각각 기조연설과 주제강연을 맡아 한국 금융산업의 미래와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격조 높은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포럼이 우리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금융회사의 전략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주제='리빌딩파이낸스-한국 금융의 미래를 찾아서' ◇일시=2011년 11월23일(수) 오전7시30분~9시30분 ◇장소=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층) ◇문의=▦메일 fsforum@sed.co.kr
▦전화:서울경제신문 경영기획실 (02)724-2574, 금융부 (02)724-2464 주최:서울경제신문ㆍ서울경제TV SEN
후원:금융위원회ㆍ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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