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천 잡 페스티벌' 30일부터 열려

‘2006 인천 잡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인하공업전문대학과 도원동 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경인지방노동청, 인천항만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인력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첫날인 30일에는 인하공전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개 업체의 취업설명회와 미래 유망직업 전시, 이력서ㆍ자기소개서 작성요령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 본 행사가 열리는 31일에는 도원동 인천실내체육관에서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직접 만나 현장 면접 및 채용이 이뤄지고 부대행사로 여성메이크업 강좌,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무료 촬영서비스, 신용회복 컨설팅 등이 열린다. 다음 달 1일에는 ‘지역우량기업 현장체험’ 행사를 통해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GM대우차와 한국후지제록스를 직접 방문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행사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구직자를 위해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 박람회(http://incheon.career.co.kr)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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