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st1:PersonName w:st='on'>송보순</st1:PersonName>)은 대용량 디지털 음성처리용 보드를 개발, 12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보드는 최고 240회선의 음성을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방향 음성응답(IVR)ㆍ음성사서함ㆍ통화중 반향음제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외국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방대한 음성처리를 요구하는 국내 통신환경에 적합하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