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토공, 전북소재 2만5,000여평 22일 공개입찰 매각

한국토지공사는 전주 시가지 등 전북 소재 총 18건(28필지) 2만5,000여평의 보유토지를 오는 22일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매각대상 토지는 일반상업용지 2건(7필지) 678평과 일반주거용지 2건(4필지) 3,113평 등이다. 일반상업용지는 모두 대지로 쓸 수 있는 전주 서노송동 4필지와 익산 평화동 3필지이며 일반주거용지는 전주 효자동 1필지와 군산 경암동 공장부지 3필지이다. 또 고창 석정온천지구 내 숙박시설 및 가족호텔 용도 토지 11건(11필지) 9,972평, 남원 도통동 유치원용지 1건(1필지) 302평, 군산 여방리 임야 1건(4필지) 1만985평, 전주 팔복동 준공업지역 1건(1필지) 140평도 매각된다. 입찰에는 자격 제한 없이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찰신청은 토지공사의 인터넷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입찰희망자는 신청서 접수 때 부여되는 개별 계좌에 입찰희망금액의 5% 이상을 입찰보증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063)24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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