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1일부터 그린카드 제도에 참여하여 소비자의 친환경 녹색생활 정착을 돕는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칠성사이다를 녹색매장(그린POS설치매장)에서 그린카드로 구매하면 용기구분 없이 1개당 10포인트씩 에코머니가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녹색매장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쓸 수 있으며, 향후 환경부에서 통신비, 아파트관리비 등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 라벨에는 탄소성적표지(녹색제품 인증)마크와 에코머니 마크가 인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