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비치 두번째 정규 앨범 Mystic Ballad 1990 들고 컴백

첫번째 타이틀곡은 ‘거북이’





다비치가 Mystic Ballad 1990이라는 제목의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다비치는 데뷔 당시 발표한 정규앨범 이후 미니앨범, O.S.T로 활동을 이어가다가 5년 만에 두번째 정규앨범 Mystic Ballad 1990을 발표하는 만큼 더블타이틀 곡으로 컴백을 한다.

첫 공개한 이번 자켓 이미지에서 이해리와 강민경은 겨울을 지나 봄내음이 나는 모습을 하고 타투로 한층 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첫번째 타이틀 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거북이’로 이단옆차기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감이 담겨있는 미디엄 템포 곡이며 현대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이다.

관련기사



다비치의 두번째 정규앨범 Mystic Ballad 1990에는 '다비치 -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바이브 류재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전해성, 이단옆차기, 버벌진트, 015B의 정석원, 성시경-이소라의 노래를 작곡한 이승환, 비스트-허각-노을의 노래를 작곡한 최규성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바이브 류재현과는 다비치의 데뷔 곡 ‘미워도 사랑하니까’ 이후 또 한번 호흡을 맞추는 만큼 다비치 멤버들은 처음 노래를 녹음 하던 신인의 자세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25일(월) 다비치의 첫번째 타이틀 곡 ‘거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 한 효영의 1950년 마릴린먼로로 파격변신한 이미지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비치의 첫번째 타이틀곡 ‘거북이’는 오는 3월 4일(월) 공개되며, 두번째 타이틀 곡을 포함한 Mystic Ballad 1990 앨범 전곡은 3월 20일(수) 전격 공개된다.


연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