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M-1」으로 명명된 새로운 모델은 GM사가 아시아시장을 겨냥해 생산하는 최초의 승용차이며 주로 30~35세의 연령층을 겨냥하고 있다.양사는 이날 『새로운 모델을 어디에서 생산할 것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도쿄 남서쪽에 있는 스즈키 소형차 공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즈키 관계자는 새로 생산되는 차를 주로 일본과 호주 등 아시아지역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판매량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형주기자LHJ303@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