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천재교육 T셀파, 교사 대상 ‘희망 우체통’ 운영

천재교육은 교사용 온라인 학습지원 서비스 ‘T셀파’에서 선생님을 위한 ‘희망 우체통’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초ㆍ중ㆍ고교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희망 우체통은 3개 테마의 타임캡슐에 새해의 소망과 다짐을 저장하면 원하는 시기에 개봉하여 새 학기에 했던 다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선생님만의 전용 사서함이 될 예정이다.


3개의 타임캡슐은 ▲새해 소망 ▲교사로서의 다짐 ▲새로 만난 친구들과의 약속 등의 주제로 운영 되며, 동료에게도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교사들간에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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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테마로 운영되는 타임캡슐에 소망과 다짐을 저장한 교사에게는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10명), USB(20명), 교무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무용품(3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인 스마트교육사업부장은 “T셀파 희망 우체통은 교사들이 새로운 다짐과 희망으로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며 “교사들이 타임캡슐을 개봉해 목표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T셀파 희망 우체통은 오는 31일부터 2월20일까지 진행되며, T셀파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5일 진행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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